EYE-M

누진다초점안경 계측 장비 EYE-M

편안한 누진다초점 안경 착용을 위해서는 시력검사 못지않게 정확한 계측과 설계가 필요하다.
계측 시 얼굴 센터를 중심으로 좌우 원용 초점 거리를 각각 구분해 산출해야 하며, 독서 자세와 근거리 작업 환경에 따른 안구 회선 량과 명시 거리에 따른 좌우 눈의 폭주 량 등의 정보를 산출해 안경테에 상세하게 설계하게 된다.
지금까지는 이런 측정 작업들을 수작업 또는 간단한 계측 장비를 활용했다. 원용 초점은 비교적 
정확하게 맞출 수 있었지만, 회선 양에 따른 적합한 누진대 설계와 폭주력(근거리를 볼 때 눈이 
모아지는 힘)에 맞는 근용 부 위치 지정이 경험에 의존하다 보니 오차가 발생될 수밖에 없었다.
부적합한 누진대와 근용 부 위치 설정은 근용부 시야 협착과 덜 보임 심하게는 누진다초점 안경 부적응 증 원인이 되기도 한다. .
이런 계측 상의 문제로 야기됐던 불편 함을 해결할 수 있는 장비가 최근 개발됐다.(발명특허  10-0984550 호) 인천 베네치아 안경 이정권 대표는 지난 10년간 만명 이상 누진다초점 안경 착용자의 시기 능과 착용 습관 등을 분석한 데이터를 바탕으로 누진다초점렌즈 컨설팅 장비 ‘EYE- M’를 개발해 판매한다고 밝혔다.
‘EYE- M’ 컨설팅 장비의 특징은 △사람마다 각기 다른 눈의 회선 량을 측정해 상하로 최적의 근용부 위치를 찾아 준다. △또한 명시 거리에 적합한 눈의 폭주 력을 좌우 각기 산출해 좌우 근용부 위치를 보정해 준다. △시 습관에 따른 얼굴 기울임으로 인해 발생되는 원용 초점 위치를 바로잡아 준다. △고도근시 안경 제작 후 초점 위치가 잘 맞는지 체크해 불 수 있다. △산출된 데이터 값을 안경렌즈 가공 옥습기에 그대로 반영해 조제가공 정확도를 높일 수 있다.